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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후지 여행] 4일차 - 이치란 나고야 사카에점,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노리타케의 숲, 나고야역, 중부국제공항 "> 4일차 동선A 이치란 나고야 사카에점B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C 노리타케의 숲D 나고야역E 중부국제공항 4일차 아침라멘 집에 가기로 해서 일본에서 라멘하면 유명한 이치란으로 오픈런을 했다.이치란 나고야 사카에점https://maps.app.goo.gl/YnuJ2reF7gYHqr4E8 이치란 나고야 사카에점 · 3 Chome-12-22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일본라면 전문식당www.google.co.kr 이치란 라멘은 역시 맛있긴하다.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갔을 때 빼고는 줄서본 적은 없는 듯 하다. 아침부터 밥까지 시켜서 뜨끈하게 먹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사코역으로 이동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괌에 가기 위해서 사코역에 왔다...
[나고야, 후지 여행] 3일차 - 후지산, 나고야, 호텔 케이한 나고야, 미라이타워, 츠키시마몬자쿠우야 시사야오도리파크, Q.O.L 커피, 나고야성, 나고야대학, 야바톤 라시크 점,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백화점(테이크아웃 전용), 돈키호테 나고야사카에점 "> 여행 동선 공유 3일차A 신후지역B 나고야역C 호텔 케이한 나고야D MIRAI TOWERE 츠키시마몬자쿠우야 시사야오도리파크F Q.O.L 커피G 나고야성H 나고야 대학I 야바톤 라시크 점, 아츠타 호라이켄 마츠자카야백화점(테이크아웃 전용)J 돈키호테 나고야사카에점 3일차 기상오늘 아침은 식당에서 먹기로 해서 조식은 안먹었다.바로 나고야역으로 가려다가 날이 가장 맑은 것 같아서 신후지역 주변에서 마지막으로 후지산을 보러 이동했다.아침에 우선 렌트카를 반납했다.반납하러 가는길에 보이는 후지산 신이 난 필자의 뒤통수 후지산쪽으로 걸어갈수록 산이 확 커지는 것이 느껴졌다.가는길에 벚꽃도 만개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 벚꽃길도 걸어주고 3일 중에 가장 맑게 나타난 후지산의 모습.캐리어 전망대 아주 자리 ..
[나고야, 후지 여행] 2일차 - 라쿠텐렌트카, 오릭스렌트카, 시라이토폭포, 타누키호수, 아사기리고원, CAFETINO MT.FUJI, 가와구치호, 야기자키공원, 오시노핫카이, 고텐바프리미엄아울렛, 코노하나노유, 스시노스케 누마즈본점, 토요코인 신후지 "> 2일차 동선A 토요코인 신후지역점B 시라이토 폭폭C 타누키 호수D 아사기리고원E CAFETINO MT.FUJIF 가와구치 호 야기자키 공원G 오시노 핫카이H 고텐바프리미엄아울렛 코노하나노유(온천)I 회전초밥 스시노스케 누마즈본점J 토요코인 신후지역점 일찍 일어나서 토요코인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메뉴가 많지는 않았지만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이른 아침인데 서양 분들이 많이 있었다. 2일차에는 렌트카를 타고 다니기로 했다.렌트는 라쿠텐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하였다.https://travel.rakuten.com/cars/default/ko-kr/?scid=we_trv_inbcar_sem_google_all_area_ko&gad_source=1&gad_campaignid=21173698532&g..
[나고야, 후지 여행] 1일차 - 나고야중부국제공항, 나고야역, 야마모토야혼텐(된장우동), 시즈오카역, 신의길, 미호노마츠바라, 신후지역, 토요코인 신후지역점 친구와 서로 이직에 성공해서 이직 출근 전에 어디라도 다녀오자 이야기를 했다.처음에는 시즈오카공항으로 가려고 했지만, 시즈오카 공항이 더 비싸기도 했고 운항하는 편도 많이 없었다.도쿄쪽으로 가려다가 내가 도쿄를 가보아서 둘다 안가본 곳으로 가보자는 마음으로 나고야 공항을 택했다.그렇게 오전 7시 30분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나고야로 향했다. ">위 구글지도는 4일동안의 동선을 구글맵으로 정리해두어 공유해둔다. A 나고야 중부국제공항B 나고야역C 시즈오카역D 신의길E 시즈오카역F 신후지역 첫날은 거의 이동이었다.오전 9시 30분에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 내렸다.평일이기도 했지만, 내가 지금까지 간 일본 공항(오사카, 도쿄) 중에서 가장 한가로웠다.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나고야역까지 메이테쓰 특급열차를 ..
[대마도 여행] 국제면허발급, 승선권 예약(니나호), 렌트카 예약(우유렌트카), 1박 2일 여행 기록(큐베이 식당, 미우다 해변, 히레키레 신사, 토요코인호텔 이즈하라, 히스이, 반쇼인, 마루후쿠 라멘, 카페 스시마)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3개월 전에 다녀온 대마도 여행에 대해 남기려 한다.여자친구는 처음 가보는 것이었지만, 나는 대마도에 3번째 가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는 꽤 수월했다. 준비물국제운전면허증 (렌트 시), 운전면허증왕복승선권엔화배멀미약 큰 틀에서 떠오르는 준비물은 위에 4가지 정도다.  1. 당일치기 vs 1박 2일먼저, 대마도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당일치기로 갈것인지 1박 2일로 갈것인지 정해야한다."나는 히타카츠항만 간단히 보고, 쇼핑 조금만 하고 오면 된다." : 당일치기"나는 이즈하라항까지 갔다오고, 여유롭게 대마도를 구경하고 싶다." : 1박 2일섬이 꽤 길어서 히타카츠항에서 이즈하라항까지 차로 편도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중간 중간 구경하면서 가면 하루는 금방 간다. 2박 3일을 ..
[제주 여행] 4일차 - 여행 마무리 제주도 4일 차 마지막 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 일정이어서 크게 남길 내용은 없다. 공항 쪽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해주고  김포에 도착해서는 언제나처럼(2번째지만) 롯데리아에서 여행 회상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싸우지 않고, 즐겁게 잘 다녀온 것에 만족스러웠다.이렇게 글을 작성하니 또 다음 여행을 마무리할 롯데리아 갈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다음은 어디로 갈까
[제주 여행] 3일차 - 우도 / 서빈백사해수욕장 / 빛나는산호섬 / 블랑로쉐 / 안녕육지사람 / 훈데르트윈즈 / 동문시장 / 제주도손흥민(못봄) / 갤러리펜션 3일 차 여행의 메인 코스는 우도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성산포항에서 천진항으로 가는 8시 30분 배를 탔다.중국인 관광객들이 조금 있고,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우도에 들어가기 전에 승선 신고서만 작성해서 내고, 신분증 보여준 후 승선권을 구매하여 배를 타면 된다.승선 신고서는 들어갈 때, 나갈 때, 두 번 내야 한다. 성산포항에는 잠수함 체험하는 곳도 있는데, 어릴 적 잠수함 탔던 기억이 떠올랐다.이번에는 타지는 않았다. 배를 탄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출발우도 천진항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렸다.  우도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목표했던 일은 자전거나 2륜차를 빌리는 것이었다.내리자마자 여러 업체에서 말을 걸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빌리 바이크라는 곳에서 왔다가 그냥 가도 된다 해서..
[제주 여행] 2일차 - 은희네해장국 / 연돈 / 산방산 / 비밀의숲 / 올레시장 / 봄그리고가을펜션 / 전만좋은 횟집 흑돼지 2일 차 아침 바로 밥 먹으러 출발.목적지는 "은희네 해장국"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찐 맛집!  깔끔하게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던 기억.밥을 다 먹고 나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곳에 들렀다."연돈"  오픈 전부터 웨이팅을 받는다 해서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는 웨이팅을 걸어두러 갔다.아침 10시 50분쯤 가서 웨이팅 걸었는데, 대기번호 187번....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녁 쯤에 불릴 번호라고 한다.먹어보고 싶었지만 여행 동선 문제로 포기했다.나중엔 꼭 먹어봐야지. 그렇게 다짐하면서 향한 곳은 "산방산"주차 후 올라가기 전에 앞에서 우리의 시그니처 포즈로 사진 한방이때까지는 우리가 얼마나 오를지 알지 못했다.사실 짧은 코스였는데, 계속 오르막길이고, 날이 더워서 힘들..
[제주 여행] 1일차 - 도두해녀의집 / 우무 / 협재해수욕장 / 올레시장 / 항공권 , 렌트카, 숙소 비용 포함 조금 늦었지만 기억에 의존해서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남겨본다.2024년 8월 22일 (목) ~ 2024년 8월 25일 (일) 3박 4일이번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 많이 했다.후보지는 제주도, 후쿠오카, 대마도 가는 날까지 후쿠오카를 울부짖었지만(?) 지진 등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 아침 10시 15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날은 좀 흐렸다. 무사히 도착하여 바로 렌터카 센터로 갔다.이번에 이용한 렌터카 업체 이름은 "한라산 렌트카"차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과 보험범위가 다른 렌터카업체들보다 조금 더 넓어서 선택했다.차는 아반떼 CN7둘이 타고 다니기엔 딱이었다.출발 전에 이리저리 사진 미리 찍어두고 출발  출발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하러 20분 거리에 있는 "도두해녀의 집"..
[국내 체험] 반지만들기 공방 투나(TUNA) 900일이 넘어간 우리 커플한번도 반지를 해본적이 없어서 반지를 만들러 가보기로 했다.강동으로 놀러가기로 했어서 그 주변으로 찾아봤는데, TUNA라는 곳이 레이더망에 들어왔다.선택 이유는우선, 비교군인 다른 곳보다 디자인이 예뻤다. 인스타 감성의 느낌이랄까 두번 째, 체험을 할 때는 2~3명으로 구성된 한팀만 받아서 진행하신다고 되어 있었다.나는 매우 똥손이기 때문에, 그리고 만들기를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기 때문에더 잘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만 집중케어 당하는(?) 일이 필요했다. 11시 예약으로 오픈런을 했다.사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 되신것 같았다.(목이 잠겨 계셨다.)들어가자마자 우선 짐을 옆에 놓게 안내해주시고, 만들기 세팅을 해주셨다.우리는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앉았다.먼..